그들이 몰려온다! 클래시 오브 클랜 공략~ 초보 시작 제대로 하기~ㅎㅎ

안녕하세요. 치명적평가단입니다.

 

 

 

그들이 몰려온다~~ 클래시 오브 클랜!~ 아마 다들 한번씩 들어보셨을겁니다. 광고를 어마어마하게 하는 게임중

하나죠~ 아마 역대 최고로 광고를 많이하는 게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만큼.. 지금 잘나가는 게임중 하나죠!~

 

구글 플레이에 1등 게임은 아니지만 전세계적으로 상당히 히트를 시키고 있는 게임이라고 하네요~ 이게 히트하다보니

유사한 게임도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덕분에 관심이 없던 유사한 형식의 게임들도 관심을 갖게 되구요.

 

저도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클래시 오브 클랜이라고 해서 광고만 봤지 할 엄두는 나지 않았거든요~

워낙에 모바일 게임을 쉽게 질려하는지라..ㅋㅋ 잘 하지는 않았죠~ 그러던중 친구녀석의 강력한 추천으로 인해

그냥 호기심에 설치를 해보고 튜토리얼을 따라가 봤습니다. 한.. 5분정도? 엄청난 고비가 오더군요 ㅋㅋㅋ

 

 

 

 

아직은 국내에서 대히트까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일단.. 전철에서 클래쉬 오브 클랜을 하는 사람들을 보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저도 매일 출퇴근 하면서 유심히 보고 있는데 워낙에 모바일 게임의 종류가 많다보니 이것저것

다양하게 보이기는 하는데 아직은 클래시 오브 클랜은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 광고를 어마어마 하게 하는데 ㅎㅎ

 

 

 

 

처음 접속하고 항상 5분 10분 정도가 상당히 고비가 됩니다. ㅎㅎ 거기서 "에이 머야 이거"이래가지고 삭제하면

다시는 안하게 되고 어느순간 딱 트여서 "오옷 재미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들면 계속 하게 되죠~

 

사실 저는 게임같은 경우는 주변의 추천을 신뢰하는 편이라서 이것도 무지 재밌다고 해서 꾹 참고 했죠~ 제가 스스로

설치하고 해볼려고 했으면 아마 초반에 포기했을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 ㅎㅎ 이런건 참을성이 부족함 ㅋ

 

 

 

 

여튼, 처음 시작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어쨋든 게임에 한번 빠지게 되면 현질의 유혹을 벗어나기가 생각보다

어렵거든요~ 저는 워낙 성인군자라 현질을 안하지만.. 왠만하신 분들은 아마 유혹에 빠지실겁니다. 그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건물을 지을수 있고 업그레이드를 담당하는 장인!~ 스타크래프트의 일꾼과 같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물론 장인이 자원을 캐거나 그런 행동을 하지는 않지만 나무나 바위등을 없애면 보석 자원을 캐오니 비슷하죠 ㅋㅋ

 

 

 

 

초반 이것저것 하다가 본격적으로 게임에 들어서면 남는 보석은 대략 200개 정도 혹은 그 이상 남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거.. 장인은 2마리로 시작하게 되는데.. 튜토리얼 가이드를 따라하게 되면 보석을 소비하게 됩니다.

조금 인내하시고 보석은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ㅎㅎ 나중에 보석 한두개 때문에 짱나는 상황이 생길수 있어효~

 

 

 

 

처음 장인은 보석 500개가 소비가 됩니다. 500개 모으기가 결코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무지 힘든 수준은 아니니

꾹 참고 한번 모아보세요~ ㅎㅎ 정 못참겠다 싶으신 분들은 만원정도 현질하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을 수 있습니다.

 

보석은 나무나 바위를 제거할시 5개정도의 보석이 생겨나며, 항상 생겨나는건 아닙니다. ㅎㅎ 보석상자를 발견시에는

25개정도의 보석이 추가가 됩니다. 보석상자는 보자마자 캐버려야 겠지요? ㅎㅎ 초반엔 잘 모르지만 후반에

시간이 오래걸리는 작업을 시키게 되면 장인이 부족해서 답답한 상황이 발생하니 최소한 3마리는 있어야 ㅎㅎ

 

 

 

 

저도 참 아직 상당히 허접한 수준이라서 ㅋㅋㅋ 처음에 장벽을 설치를 한참동안 안했는데 그러면 무지 털리니

어서 설치를 하라는 조언을 해주더군요. ㅋㅋ 방어 개념도 제대로 서있지 않고 건물 배치개념도 약한 편이라서

효율적으로 완벽한 방어는 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아직은 초급 수준이라서 공격 오는 족족 거의 패배죠 ㅋㅋ

 

지금도 패배가 무지 많습니다. 저보다 상급레벨의 분이 이것저것 사용해서 털면 막을 방도가 없죠 사실 ㅋ

아무리 효율적인 건물배치를 해도.. 고수앞에서는 장사 없습니다. ㅎㅎ 그래서 전.. 털리는것보다 터는거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ㅎㅎ 나름 초반에 클래시 오브 클랜의 공략법이라고 들고 왔지만 아직 저도

허접이기에 누가 누굴 알려드릴 입장은 아니지만.. 고수분들은 그냥 애교로 봐주세요 ㅎㅎㅎ

 

요새 너무 빠져서 자꾸 접속하게 되는... ㅎㅎ 터는 재미가 쏠쏠한데.. 어서 키워서 클랜전을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