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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9.19 동두천 독특한 치킨 맛집!~ 치킨퐁~ 새로운 치킨을 맛볼수 있는곳. 2


안녕하세요. 치명적 평가단입니다.

 

 

 

동두천 지행역 부근에 새로 생긴 동두천 치킨 맛집 치킨퐁!~ 새로운 시도로 독특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치킨집이죠.

심플하게 보면 치킨 레스토랑의 느낌도 납니다 그만큼 분위기도 좋고 해서 기분좋게 치킨 먹을 수 있는 곳이죠.

 

치킨은 전 국민이 좋아하기 때문에 사실 치킨으로 경쟁력을 가진다는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워낙에 치킨이

다양하기도 하고 다양한 업체들도 많아서 그 속에서 살아남는게 쉽지 않죠. 전에는 치킨은 배달음식으로만 인식되었는데

최근에는 매장들이 많이 생기면서 트렌드를 많이 바꿨죠~ 그래서인지 퇴근후 치맥이라는 단어가 급격하게 떳죠.

 

퇴근후 치킨배달시켜서 먹자라는 개념이 아닌 매장에 가서 치맥을 하자는 발상~ 사람들이 그만큼 치킨을 좋아하죠 ㅎ

이런 문화가 생기자 마자 바로 치맥이라는 단어가 형성될 정도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녁으로 치맥을 자주

하는 편은 아닌데 확실한건 그래도 언제 먹어도 맛있는 음식이라는거~~ ㅎㅎ 세상에 치킨이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살까 생각도 되죠. 요새는 자주 먹게 되진 않네요. 다이어트 때문에 ㅋㅋ

 

 

 

 

선진화된 인테리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눈에 띄지는 않더군요~ ㅎㅎ 저야 대충 알고 갔는데

그냥 무심코 지나가면 튀면서도 눈에 잘 들어오는 편은 아닌거 같습니다. 약간 중국요리 전문점 같기도 하고 ㅋ

 

 

 

 

 

치킨퐁의 장점은 역시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조리를 하고 그런 치킨을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치킨 종류도 기존에 보지 못했던 종류도 많아서 하나하나 먹어보는 재미도 있죠~ 고민이 많이 됩니다.

하도 메뉴가 넘쳐나서 대체 뭘 먹어야 잘 먹은건지 판단이 잘 안서기는 하더군요~ ㅎㅎ

 

 

 

 

 

치킨퐁에서 또 좋은점은 바로 이 독특한 맥주잔과 함께 항상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개인 냉장시설이 되어 있는 점입니다.

무더운 날에는 이런 시설이 정말 필수인거 같습니다. 이거 하나때문에 저기가자라는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니까요 ㅋ

 

물론 겨울에는 큰 매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어차피 잔 둘자리는 어느정도 정해져 있어서 공간적 낭비는 없죠.

 

 

 

 

 

 

치킨퐁에서 또 독특한 점, 요새 대새가 되어 가고 있는 피자와 함게 치킨을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ㅎㅎ

요새는 떡볶이든, 치킨이든 피자는 항상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과거에는 파스타와 피자는 절대 뗄 수 없는 조합이였는데

지금은 오히려 치킨과 더 잘어울리는 느낌마저 드는 정도입니다. 치킨과 함께 먹는 피자 좋네요^^ 특히 고르곤졸라 ㅎㅎ

 

 

 

 

이게 여기서 잘 나가는 블랙페퍼 치킨입니다. 매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일품이더군요~ 치킨 집의 특성상 지속적으로

재미를 가질 순 없지만 당분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될거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파티션이 맘에 들어서 대화하기도

좋아서 연인끼리, 친구끼리 오기 좋은 곳인거 같습니다. 음악 자체는 시끄럽긴 한데 기분은 괜찮았던거 같네요^^

 

블랙페퍼 치킨은 확실히 매력이 있습니다. 이제껏 먹어보지 못한 맛이라서 매력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스탈 ㅎㅎ

매장에서 먹으면 가장 좋은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치킨의 맛이 극대화 되는 타이밍에 치킨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이죠.

 

저도 매장에서 먹어서 아주 바삭한 느낌으로 신선한 치킨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맛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아쉽지만 과식을 방지하기 위해서 조금 포장해 왔습니다. 다 먹어버리고 싶었는데 피자를 너무 많이 먹었음 ㅋㅋ

 

동두천 지행역 치킨퐁!~ 치킨 맛집으로 당분간 추천해도 될거 같습니다. 아니 앞으로 계속일지도 모르지요^^



Posted by 치명적평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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