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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명적 평가단입니다.

버거킹을 올해 들어서 엄청 자주 먹게 되네요. ㅎㅎ 머 정말 자주 드시는 분들에 비해서는 자주라는 표현이 어색하지만

나름 저의 기준에서는 자주 먹는거 같습니다. 햄버거 자체를 약간 덜 먹으려고 노력하는 시기이기도 해서 ㅋ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은 햄버거와 피자죠. 전 그 둘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몸집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헉..

사회생활을 하면서 활동량이 예전만 못하고 그래서 살이 찌고 배가 나오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관리의 달인인 제가 또 너무 퍼지는건 싫어하기 때문에 ㅋ 확실히 긴장을 좀 해야될거 같습니다.

햄버거를 아예 안먹을 수 없기 때문에 저의 기분을 위해서 힐링차 종종 먹으려고는 합니다. ㅎㅎ 버거킹은 저에게

있어서 힐링을 제대로 주는 햄버거죠! 그 범접할 수 없는 최강의 맛. 버거킹은 햄버거에 있어서는 갑인듯.

버거킹의 언제나 변함없는 세트구성! 다른 햄버거에 비해서 가격이 비싼 편이긴 하지만 그만큼 값어치를

하기 때문에 머 불만이 좀 있긴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ㅋㅋ 제가 먹고 싶으면 제값을 지불해야 하는게 시장원리죠 ㅋ

햄버거 양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버거킹을 먹으면 아쉬움이 없어서 더 좋은거 같습니다. 꾸역꾸역~ㅎㅎ

콰트로 치즈와퍼는 출시 초기에 약간 고민을 많이 했을거 같은데 이제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와퍼시리즈로

자리를 잡은거 같습니다. 저도 출시 초기에는 약간 고민도 많이 하기도 했고, 가격도 있어서 크게 좋아할거 같진

않았는데 생각보다 먹다보니 상당히 매력있는 햄버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아직까지 그냥 와퍼에

비할건 아닌거 같지만 나름의 매력을 구축하고 있는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입니다. 치즈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확실히 강세를 보여줄듯 한 제품이죠. 저 햄버거에 녹아있는 치즈는 콰트로치즈와퍼의 매력을 완성시켜 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와퍼를 가장 좋아하긴 하지만 이상하게 이벤트 때문인지 요새는 콰트로치즈와퍼와 치즈퐁듀와퍼를

자주 먹게 되는거 같습니다. 분명 와퍼 오리지날이 가장 맛있긴 한데.. ㅎㅎ 저란 사람에게 역시 가격은 치명적이네요.

한끼 식사로 충분한 포만감을 주는 콰트로치즈와퍼! 와퍼시리즈중 포만감에 있어서는 최고의 햄버거 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