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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1.14 KFC 징거버거의 약간 색다른 느낌~ 치즈 징거버거! 2


안녕하세요. 치명적평가단입니다.

 

 

 

갑자기 관리소홀로 그동안 많은 신경을 못썻네요~ ㅎㅎ 당분간도 크게 자주 신경쓰지는 못하겠지만 노력은

해야겠습니다. 나이 먹으니 피곤함이 저에게 압박감으로 다가오네요 ㅋㅋ 피곤함은 귀차니즘으로 변환되고

그러다보면 저의 소중한 블로그에 대한 소홀감이 안타까움으로 묻어나는거 같습니다. ㅋㅋ

 

여튼, 좀 먹은지는 되었지만 KFC에서 먹은 치즈 징거버거! 기존 징거버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할수있죠~

케이에프씨가 예전에는 정말 잘 나갔는데 최근에는 많이 좀 밀린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매장도

없어진것도 많구요~ 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치킨에 있어서는 다른 브랜드에서 따라오기가 힘들죠!

 

KFC하면 역시 치킨! 요새는 매운 시리즈로 다시금 치킨 열풍을 일으켜보려고 하는 케이에프씨입니다.^^

 

 

 

 

가급적 빠른시간에 먹어야 하는 식품~~ 그건 정석이죠~ ㅎㅎ 치킨류의 제품들은 특히나 식으면 맛이 덜해서

빠르게 먹어야 제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맛있는 제품도 좀 느릿느릿 먹게되면 왠지 맛없어 지기도 하죠.

 

 

 

 

이것이 치즈 징거버거입니다. 기존의 징거버거에서 살짝 치즈가 가미된 햄버거인데 사실 저는 햄버거에

들어가는 치즈에는 그닥 목숨거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치즈 하나때문에 크게 매력을 느끼지는 못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치즈에 관해서 좋아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치즈 징거버거도 생겨난 거겠죠?ㅎㅎ

 

 

 

 

징거버거는 케이에프씨의 대표 햄버거이기 때문에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제품이죠~ 거기에 치즈까지 더해졌으니

더 좋아진건 사실입니다. 왠지 더 푸짐하고 배부를거 같지 않으신가요? ㅎㅎ 다른 브랜드와 다른 치킨패티는

확실히 격이 다르죠~ 진정한 치킨으로 만든 패티는 케이에프씨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점~~

 

 

 

 

구성은 아주 푸짐하지는 않습니다. 크기는 롯데리아와 버거킹의 중간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롯데리아는 작아서

양이 안차고 버거킹은 좀 커서 배가 와따시 부르고 ㅋㅋㅋ 케이에프씨는 딱 적당한 크기인거 같습니다.

 

 

 

 

구성이 완전 푸짐하지는 않아도 그 치킨패티가 푸짐함을 더해주기 때문에 아쉬움이 전혀 남지 않습니다.

이번에 먹어본 치즈 징거버거는 기존 징거버거와 큰 차이를 느끼기는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실망을 하거나 더 좋았던거

같지는 않고 그냥 약간 다르네라는 생각을 하게끔 하는 정도랄까요? 햄버거에 큰 변화를 기대하는거 자체가 약간

무리가 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좀 더 재밌는 변화는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해봅니다. ㅎㅎ

 

가격은 좀 더 비쌋던거 같은데 저는 그냥 징거버거로 먹으렵니다. ㅋㅋㅋ 그냥 먹던거 먹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버거킹도 와퍼시리즈가 다양하게 나오지만 제 입에 가장 좋은건 역시 오리지날 와퍼이듯이 징거버거도 오리지날이 좋네요^^

 

아참, 최근에 불버거도 많이 나왔는데 다 챙겨먹어봐야겠습니다. ㅋㅋ 그래도 다양한 제품이 나오는건 즐겁네요ㅋ



Posted by 치명적평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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