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명적 평가단입니다.

 

 

 

제가 가장 합리적인 패밀리 레스토랑이라고 자부하고 있는 애슐리!~ 그곳에 다녀왔습니다.

애슐리는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기로 유명한 곳이죠~ 쓸데없이 많은 가지수를 자랑하지 않는곳!

그러기에 좋은 식재료를 사용해서 좋은 음식을 제공해주는데도 불구하고 가격은 아주 저렴하게 형성 되어있는곳!

방학 홈플러스점 애슐리는 12,900원에 행복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른 곳에 가면 자극적이기도 하고, 또 가격이 비싸서 무리하게 과식하는 경향도 있구요~ 돈낭비하고

건강까지 해치는 아주 현명하지 못한 식생활이 이어지는데 애슐리에 가면 그렇지 않죠.

 

애슐리는 과식을 해도 몸에 무리가 거의 오지 않습니다. 프레쉬한 느낌이 상당히 강한 곳이거든요~^^

 

요즘은 애슐리도 프리미엄급이 많이 생겨나고 바뀌는 형태라 가격 부담은 약간 늘어났지만 그만큼 값어치를 하니까요 ㅎㅎ

 

 

 

 

방학 홈플러스점 애슐리는 방학역 3번출구 쪽에 있습니다. 홈플러스야 워낙에 잘 아시니 ㅋ 지하 1층에 있으니

엘리베이터 같은건 전혀 타실 필요 없이 바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첨 가시는 분들은 위층인줄 착각 ㅎ

 

늦게 가시면 줄을 무지하게 서있어야 할수도 있으니 식사시간보다 약간 더 빠른시간에 가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아예 늦게가시는게 좋습니다. 워낙에 애슐리가 인기가 많은 곳이라서요 ㅎㅎ

 

 

 

 

애슐리 봄 신메뉴죠~ 아주 상큼한 것들이 많이 출현해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자몽! ㅎㅎ 그리고 치즈 스틱인줄

알았는데 인절미튀김도 있고~ 김치 퀘사디아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봄에 걸맞는 느낌이네요~

 

 

 

 

성냥인지.. 이런게 왜 방학 애슐리에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거 같네요~

약간 클래식 매장이라 클래식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 그런건지 개인의 취향인건지 ㅋㅋ 암튼 독특하네요~

 

매장의 인테리어 컨셉은 그 매장의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컨셉에 맞는 인테리어도 중요하죠.

 

 

 

 

제가 생각하는 애슐리의 가장 큰 장점은 프레쉬한 컨셉이라는 겁니다. 프레쉬!~ 애슐리에서 과식을 해도 속에

무리가 가지 않는 느낌은 이 프레쉬때문이 아닐까요? ㅎㅎ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경우는 좀 자극적인

음식들이 많아서 먹고 나서 화장실행인데 애슐리는 전혀 그런게 없네요~ 안심 먹거리인듯!

 

 

 

 

특히나 이번에 봄 신메뉴가 나오면서 봄과 어울리게 더 프레쉬한 느낌이 강해진거 같습니다. 다이어트중이라도

애슐리에는 가도 될거 같은! 저도 나름 다이어트를 계속 하는 중인데 역시 가벼운 애슐리입니다.

 

 

 

 

제가 평일 저녁에 갔기 때문에 사람이 무지하게 바글바글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테이블은 거의 차있는 상태!

방학 애슐리가 클래식 컨셉으로 장수하고 있는것도 다 이용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죠 ㅋ

 

저같은 경우도 평생 단골이 되어서 애슐리를 주기적으로 방문해주고 있으니.. 애슐리의 위력은 정말 대단하죠~

 

 

 

 

프레쉬한 느낌이라고 해서 육류는 없는게 아니냐구요? 절대 그렇지 않죠 ㅋ 딱 있어야 할것들만 있어서

육류도 아쉬움이 전혀 없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치킨과 탕수육 종류로 현재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것도

시즌별로 변화가 조금 있죠~ 언제나 그렇듯이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애슐리의 육류!~

 

 

 

 

바리바리 싸들고 온 접시 ㅎㅎ 제 생각 같아선 산처럼 쌓아두고 싶지만 요새 다른 곳들도 그렇듯이 음식이

남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약간 접시는 작게 구성되는거 같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도 크게 불편하지 않고 환경도

생각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듯!

 

제가 좋아하는 까르보나라 떡볶이가 보이네요 ㅎ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는 없지만 그 자리를 충분히 채워주는 메뉴!

 

 

 

 

초반에 먹어주지 않으면 무지하게 서운한 스프!~ 스프하면 브로컬리 스프가 정석이죠~ ㅋ 브로컬리는 건강에

아주 좋은 녀석이라 이럴때 먹으면 소화작용도 도와주고 위도 보호해주기 때문에 다른 스프보다는 브로컬리

스프를 드시는게 건강에 더 이롭습니다. 대체적으로 브로컬리 스프가 인기가 더 있기도 하구요~ ㅎㅎ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도 접하는 거라서 이곳에서도 인기가 높은거 같습니다.

 

 

 

 

홍초는 아니여도 약간 시큼한 감식초? 느낌이 나는 음료~ 건강에 좋지 않은 탄산을 과감히 버리고 건강에

유익할거 같은 음료가 이렇게 있습니다. 2가지가 항상 있는데 음료는 크게 변하는거 같지는 않더라구요~

 

홍초처럼 약간 시큼함이 더 강해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야 소화에도 큰 도움이 되니까요 ㅋ

 

 

 

 

젤리가 함께 들어간 딸기~ ㅎㅎ 이게 애슐리 봄 신메뉴중 하나인데 상당히 상큼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상큼한 재료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여성분들이 특히나 더 선호할거 같네요~ 저도 남자치고는 과일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런 메뉴가 너무 조으다~ ㅎㅎ 많이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아서 기분도 좋네요! 몸에도 좋고!

 

 

 

 

예식장에서 먹는 싸구려 국수가 아닌 애슐리에서의 국수는 프리미엄급이죠~ ㅎㅎ 그냥 좋은재료, 육수도

투명한거 같구요~ 많이 먹지는 않지만 한국인에게 국물이 없으면 약간 허전한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항상 순두부를 혼합한 국수를 꼭 먹어주는 편입니다. 자신만의 레시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극강 비주얼을 자랑하는 나쵸! 평소에는 나쵸를 거의 먹지 않지만 왠지 치즈소스에 찍어먹으면 무지하게

맛이 좋아서 이런곳에서는 자주 먹는 편인거 같습니다. 극장에서도 왜 나쵸 세트 같은거 있잖아요~ 치즈 소스를

잔뜩 찍어서 먹으면 정말 맛이 좋기 때문에 ㅎㅎ 이곳에서도 보시다시피 치즈 소스를 무리하게 뿌렷죠~ㅋ

 

 

 

 

정말 자타공인 애슐리의 자랑! 치즈케이크~~ 애슐리의 치즈케익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맛이죠!

애슐리에가서 후식으로 치즈케익을 먹지 않으면 애슐리르 먹지 않았다는 느낌과 거의 동일한 느낌입니다.~

테이크 아웃도 가능해서 많은 분들이 포장으로 이용하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가격도 착함~

 

 

 

 

또하나의 자랑거리는 브라우니!~ 치즈케익과 브라우니는 엄청나게 저를 유혹하네요 ㅎㅎ 브라우니는 완전

고급스럽다는 느낌보다는 정말 무난한 느낌~ 그래도 왠만한 곳에서의 브라우니보다 맛이 좋습니다. 초코 식품에

관해서는 입이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브라우니의 느낌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전 애슐리의 브라우니도 좋습니다. ㅎㅎ

 

방학 맛집, 방학 애슐리 홈플러스점!~가격도 착해, 맛도 착해, 직원들도 친절해! 먹고나서는 이것저것 적립도 되니

집이랑 가까우면 엄청 자주 갈거 같은데 일단 제가 거주지가 좀 거리가 있는 편이여서 생각날때마다 가고있네요~

 

애슐리 프리미엄도 좋지만 방학 애슐리는 계속해서 클래식으로 남아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애슐리 중에서도 이곳저곳 가보는 매력이 계속 남아있었으면 하네요~^^

 

이번주말 외식은 방학역 애슐리 홈플러스점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로 하시는건 어떠실까요?ㅎㅎ 강추~



Posted by 치명적평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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