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명적 평가단입니다.

 

 

 

술을 아예 한잔도 못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여름엔 치맥인데.. 술을 못먹게 되면 그 치맥의 치명적인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불행함이 다가오기 때문에 그런분들을 위해서는 무알콜 맥주가 제격입니다! 예전에는

이런제품이 나오지 않았고, 또 나왔더라도 그렇게 사랑받지는 못했는데 요새는 문화가 많이 바뀌어서

알콜을 들이붇는 세상이 아니기 때문에 무알콜 맥주도 그에따라 사랑을 받고 있죠. 특히나 임산부들이나

건강상 이유 때문에 갑자기 술을 먹지 못하게 되는 분들에게 큰 위로가 되는 하이트제로 0.00!

 

무알콜 맥주도 제대로 인정받는 제품은 따로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하이트제로도 상당히 쓸만한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은근히 사랑을 받고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맛이 별로 없다는 평도 많이 듣고 있는 하이트제로 0.00

 

전 호감쪽에 편을 드는 사람입니다. ㅋㅋ 하이트에서 조아하겠네요 ㅋ 일단 좀 달달한 부분을 빼면 저 개인적으로는

크게 흉볼건 없는거 같습니다. 제가 맥주 애호가가 아니라서 정확한 맛은 잘 모르지만 대충은 알죠 그래도 ㅋ

 

 

 

 

 

무알콜 맥주의 가장 큰 특징은 일단 알콜이 없다는 거죠! 그거 외에도 엄청난 특징이 있는데 그건 바로 칼로리가

엄청 낮은 제품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냥 일반 맥주에서 알콜만 제외한거 같은 느낌인데 칼로리 차이가 엄청나죠. ㅋ

 

하이트제로는 그나마 칼로리가 60칼로리라서 무알콜중에서는 좀 나가는 편입니다. 당류좀 빼주세요 제발 ㅋ

 

 

 

 

 

 

당류를 왜 굳이 넣은건지.. 그리고 넣었어도 약간 넣어야 하는데 상당한 8g이라는 양을 넣은건 이해가 잘 안되네요.

연구진 반성하세요! ㅋ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달달한 맥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 맥주가 달콤하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기 때문에 빼도 좋은데 말이죠~ 칼로리도 더 줄일수 있고 장점이 많아지는데.. 고려좀 하세용 ㅎ

 

 

 

 

 

 

일반 맥주에 비해서 거품의 질감은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콜라와 맥주의 중간정도의 거품 수준~ 콜라보다는

금방 꺼지지 않지만 따라놓고 1분도 채 되지 않아서 맥주 거품이 거의 사라지기 때문에 맥주 특유의 비주얼은

약간 부족합니다. 다만 색이 동일하기 때문에 한껏 기분은 낼 수 있죠 ㅎㅎ 거품만 제외하면 목넘김에서는 유사합니다.

 

다만 역시 알콜이 들어간 맥주를 능가할 수는 없는거 같네요. 그 맥주 특유의 싸한~~ 그런 느낌은 아직 발전이 필요한듯.

 

맥주는 아직도 알콜이 들어가야 맥주라는 생각을 하고 계신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무알콜 맥주에 대한 신뢰는

높지 않은 편인거죠. 무알콜 맥주가 맥주보다 맛있다는 느낌이 들면 굳이 알콜 맥주를 찾지는 않겠죵~ ㅎㅎ

 

물론 취하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런게 다 소용 없겠지만 ㅋㅋ 전 개인적으로 맥주먹고 취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리 ㅋ 맥주가 땡길때 무알콜 맥주 하이트제로0.00은 충분히 대체해줄 만한 괜찮은 제품인듯!^^



Posted by 치명적평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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