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명적 평가단입니다.

 

 

 

반스 올드스쿨은 정말 쉽게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머스트헤브 아이템이죠. 그 인기가 거의 컨버스화 정도의

인기 수준인거 같습니다. 요새는 좀 덜한데 얼만전까지만 해도 컨버스화 보다 훨씬더 많이 보였던 스니커즈화죠.

 

특히나 젊은 분들이 많이 신는거 같았습니다. 10대 분들?ㅎㅎ 그래서인지 약간 내가 신어도 되나 이런 생각도

들기도 했지만 아직은 영하니까 ㅋㅋㅋ영영~~ ㅋㅋ 굴하지 않고 저의 무난한 운동화로 필수 아이템!

 

반스 올드스쿨은 쉽게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만큼 엄청나게 팔렸기 때문에 재고가 들어오는 족족 바로

빠지는거 같습니다. 특히나 280정도의 사이즈는 훅훅 나가죠~ 제가 약간 대중적인 사이즈라서 항상 운동화

구매할때 애를 먹는거 같습니다.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사이즈 없어서 못살때, 특가세일인데 사이즈가 없을때

정말 안타깝죠. 그래서 미리미리 대비를 해야합니다. 쇼핑은 스피드이기도 하죠 ㅋㅋ

 

 

 

 

 

지난번에 하나를 우연히 이뻐서 샀다가 한참 신으니 다 벌어져버려서 재구매를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질러버린 반스 올드스쿨! 얼마전까지 재고가 없어서 안타까운 눈물을 머금고 있는데 다행이 ABC마트에서

긴급 물량 재입고가 들어와서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ㅋㅋ 고민할 틈이 없었죠~ 언제 빠질지 몰라서 ㅋ

 

 

 

 

 

정말 무난한 디자인~ 이쁘면서도 튀지않아서 어떤 코디에나 잘 어울리죠. 그래서 제가 이런신발을 좋아합니다. ㅋ

옷을 특별하게 입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스타일은 저에게 있어서 정말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죠.

 

 

 

 

 

 

이리보고 저리봐도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다만 내구성은 그렇게 뛰어난 편은 아닌거 같습니다. 이걸 구매하면

대충 1년정도의 수명? ㅎㅎ 이정도면 준수한 편인건가? 항상 신발은 그렇듯이 사이드 쪽이 헐거워 지면서

벌어지더라구요~ 그러면서 본드칠을 하게되고 본드칠을 잘못하면 신발을 버리게 되는 악수가 생기죠 ㅎㅎ

 

저도 정말 잘 버티고 수선하다가 한순간에 본드칠을 잘못해서 도저히 신기가 힘들더라구요 지금도 가지고는

있습니다. ㅋㅋ 작업용으로 신발을 버려야 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으니 일회용 정도로 해서 가지고 있죠 ㅋ

 

지금은 얼마전보다는 확실히 신발에 대한 인기가 좀 사그라 든듯 합니다. 다시 새로운 트렌드가 올라오나 ㅎㅎ

저는 아직도 잘 신고 있는 반스 올드스쿨~ 이번에 망가지면 다시 재구매까지 할지는 의문이지만 제 생각에

필수 아이템이라고 생각되는 그때까지는 계속 신겠지요~ ㅎㅎ 이것도 약간 질리긴 했는데 상큼한 신발 서칭하러 가야지 ㅋ



Posted by 치명적평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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