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명적 평가단입니다.

 

 

 

쌀은 우리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정말 필수품이죠 ㅎㅎ 농담식으로 집에 쌀이 없다고 하면 가정 경제 상황이 얼마나

좋지 않은지 대변해주는 요소이기도 하죠. 실제로 제가 IMF를 겪을때 진짜로 집에 쌀이 없어서 상당히 위기를 겪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는 진짜 어릴때고 해서 잘 몰랐지만 위기라는건 느낄 수 있었거든요~ 쌀이 없다는 상황..

다시는 오면 안되겠습니다. 이렇게 배불리 먹고 있는데 쌀이 없어서 밥을 못먹는 나라들이 생각나네요~

 

도와줘야 하는데 상황을 핑계로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는 ㅋㅋ 아주 좋은 사람은 아직 아닌거 같습니다. 항상

나중에~ 나중에~ 하다가 여기 까지 와버렸네요 언제까지 나중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처한 상황만 생각하다보니

여유가 없네요~ 여유는 일부러 내야 하는건데 아직 좋은 사람이 되려면 멀었나 봅니다. ㅎㅎ 반성하며 ㅋㅋ

 

쌀집총각 대나무향미가 특가행사를 하길래 때마침 쌀도 떨어지고 해서 고민을 많이 하지 않고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사은품에 눈이 멀어서 구매를 머뭇거릴 수 없었네요 ㅎㅎ 잡곡을 준다고 하여 ㅋ

 

 

 

 

 

 

보통은 박스에 담겨서 오지 않고 그냥 포대자루에 송장 붙여서 오는데 한번 더 포장에 신경을쓴 쌀집총각

대나무 향미입니다. 일단 세세한 부분에서 상당히 신경을 쓰는 모습이 마음에 드네요 ㅎㅎ 참 이런 부분도

상품에 대해서 얼마나 소중히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 같습니다. 자신감 있는 증명서 까지 ㅋ

 

 

 

 

 

쌀집총각 자체가 브랜드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부터 쌀집 총각은 어디서 많이 들어본 감은 있습니다. ㅎㅎ

총각네 야채가게라는걸 너무 많이 들어서 익숙한건지.. 아니면 그냥 진짜 많이 들어본건지는 모르겠지만 친근한

브랜드 이름입니다^^ 왠지 젊은 감각으로 꼼꼼하게 해서 더 좋은 상품일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ㅋ

 

 

 

 

 

쌀은 보통 20키로를 구매합니다. 그래야 가격대 성능비가 좋기도 하고, 자주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죠.

다만 마트에서 사거나 배송을 할때 20키로라는 무게는 주변사람들을 짜증나게 할 수 있는 요소가 있긴 있죠 ㅋㅋ

택배기사님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경비 아저씨도 감사해야겠네요^^

 

 

 

 

아침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주며 아침을 많이 먹고 은근 쌀소비를 하라는 걸 강조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캠페인같은

느낌이 들면서 은근 소비를 독촉하는 현명한 방법이죠. 사실 아침이 중요하기도 하구요~ 근데 최근에는 절대적인건 아닌듯.

 

 

 

 

 

 

보너스로 받은 사은품입니다. ㅋㅋㅋ 콩없는 혼합곡.. 콩은 진짜 집에서 맨날 원없이 먹어서 콩이 없는건 어찌보면

다행이긴 한데.. 콩은 어차피 어머님이 넣어주시기 때문에 사실 콩이 들어있으나 없으나 매한가지이긴 합니다. -_-

 

1키로짜리이긴 한데 혼합곡이라서 왠지 뿌듯하네요 ㅎㅎ 원래 혼합곡은 기존 밥과 함께 넣어서 밥을 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저는 호기심이 생겨서 이것만 넣고 밥을 해볼까 생각은 해봤지만 그닥 권장하지는 않는 분위기라 그냥 포기 ㅋㅋ

왠지 더 맛있을거 같고 독특한 밥맛이 날거 같아서 아직도 궁금하긴 하네요 ㅎㅎ 그냥 해볼걸 그랬나?ㅋㅋㅋ

 

여튼 배송도 좋고 쌀의 상태도 우수한 쌀집총각 대나무향미! 재구매 의사 확실히 있습니다. ㅎㅎ 다만 가격적인 프로모션이

있을때 노려서 구매할 생각입니다. 쌀이 완전히 좋다는 느낌을 받았던건 아니고 무난하게 좋은 것이라는 느낌을 받아서 ㅎㅎ

 

아쉬움은 없지만 100% 만족을 주는 건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대체 밥맛이 좋은건 어떤거지 라는 생각도 ㅋ

확실한건 중간 이상은 하는 품질을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구매해서 후회는 안한다는 확신!^^



Posted by 치명적평가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