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명적 평가단입니다.

 

 

닭볶음탕 많이 좋아하시죠? ㅎㅎ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일단 느끼하지 않고 얼큰해서 좋구요~ 무엇보다

닭이 들어간 요리라는게 가장 큰 장점이죠~~ 그래서 치킨은 잘 몴먹는 사람은 종종 있어도 닭볶음탕을 꺼리는

사람은 보지 못한거 같습니다. 그만큼 한국적인 느낌의 음식이기 때문이죠!~ ^^ 와따에요~ㅋ

 

닭볶음탕은 대체적으로 맛있는게 일반적이지만 매력적이긴 쉽지 않거든요~ 또한 미세한 잡내나 깊이 있는

익힘정도등등.. 신경쓸게 많죠. 동두천 닭볶음탕집은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유명한곳이

있는것도 아니라서요~ 지난번 삼남매 바지락 칼국수집에서 닭볶음탕을 해서 담에 꼭 와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가따와찌요~~ ㅎㅎ 생각날때 가줘야 블로거의 기본자세 ㅋ

 

 

 

 

저말고도 이곳에서 하는 음식이 맛있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벌써 입소문이 났나봐요 ㅎㅎ

일단 닭볶음탕의 가격은 25,000원! 치킨을 자꾸 생각하게 되서 그런거 생각하면 더 비싼거지만 이런저런 좋은

재료가 더 복잡하게 들어간다는거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닭볶음탕의 특성상 혼자

먹는 경우보단 3명~4명 정도가 먹는 경우가 많아서 개인적인 부담은 덜한 경우가 많죠.

 

 

 

 

핸드폰으로 촬영하는 바람에 크게 빛깔이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 진한 맛은 느껴지네요 ㅋㅋ

원래 좀 세팅이 되어 있는데 먼저 온 녀석이 그새를 못참고 휘저어 놓아서리 ㅋㅋ 양이 얼마나 있었는지

정확히 파악이 힘들 정도로 만들어 놨습니다. ㅎㅎ 워낙에 치킨, 닭 킬러인 놈이라.. 얼마나 먹은걸까..ㅋ

 

 

 

 

김치! 지난번보다 더 맛있어진 김치입니다. ㅎㅎ 이런 한식집은 김치가 매우 중요하죠~ 오히려 메인요리보다

김치가 더 중요할 정도로 그 중요성은 몇번을 말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김치 맛없는 음식점은 호감이

잘 안가더라구요~ 저는 깍두기를 좋아해서 깍두기 맛있는 집은 그냥 무조건 맛집 ㅋㅋ

 

 

 

 

물티슈도 착한 물티슈! 착한이라는 네이밍이 요새는 확실히 대세인거 같습니다. 이영돈 피디 덕분에 유행어가

된 느낌~^^ 자신이 뭔가 이슈를 만들어냈다는 생각을 하면 정말 뿌듯할거 같습니다. 내가 세상을 움직이는

느낌이 들테니까요~ 그것만으로도 대단한거 같습니다. 잘나가는 분들은 다 이유가 있는듯 ㅎ

 

 

 

 

살이 제대로 잘 박혀있는 닭볶음탕!~ ㅎㅎ 예전에는 닭도리탕이라고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익숙해져서

닭볶음탕이 입에 붙었네요~~ ㅎ 그래도 간혹 쓰죠 ㅋ 분석학적으로 보면 닭 볶는 요리는 아닌거 같은데 ㅋ

 

 

 

 

뽀얀 속살을 자랑하는 닭볶음탕입니다. ㅎㅎ 먹음직 스럽지요? 전 백색육을 너무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삼겹살도

좋고 안좋은게 없긴 하지만 그래도 살이 덜 찌고 무겁지 않은 닭고기류가 가장 육류중에서는 베스트 인거 같네요.

 

닭상태도 매우 좋습니다. 하림닭이겠죠? ㅎㅎ 저렇게 새하얀 속살은 그만큼 신선하다는 증거가 되니까요~

 

 

 

 

닭볶음탕에 빠질 수 없는 감자!~ 감자가 너무 크게 들어가 있으면 뜨거워서 드시다가 데이시는 분들이 종종

발생을 하는데 이곳은 아주 적당한 크기로 잘려져 있습니다. 사장님의 배려인지는 모르겠지만 감자 먹기도 편해요!

 

동두천 맛집으로 정말 제값을 하는 동두천 삼남매 바지락 칼국수입니다. 정말 동두천 맛집으로 추천해도 좋네요!

 

집앞에 바로 있었다면 정말 자주 이용을 했을거 같은데 아무래도 10분정도 떨어져 있다보니 차를 끌고 가기도

애매하고 주말에 틈틈히 생각나면 갈 생각입니다. ㅋㅋ 포장도 되는거 같던데 닭볶음탕 포장해서 자주 이용해야 겠네요.!

 

동두천 주변에 계신 분들은 못드셔보셨다면 꼭 드셔보시기 바래요~ ㅎㅎ 칼국수와 닭볶음탕 풀코스 추천!



Posted by 치명적평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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