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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명적 평가단입니다.

제가 요새 즐겨하고 있는 게임이 바로 클래시 오브 클랜입니다. 그들이 몰려온다라는 호기심 가득한 멘트로

광고를 많이 하고 있죠. 지하철 역사나, 방송, 그리고 온라인에서도 광고를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지겨운 광고가

아닌.. 나름 재밌게 만들어놔서 게임을 잘 못하는 사람들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해놨습니다.

보통 전쟁게임 하면 우락부락하고 좀 징그럽고 그런 느낌인데 이건 아기자기한 맛이 더 강한거 같습니다.

캐릭터를 인형으로 만들어 놔도 크게 히트할거 같기도 한 COC! 정말 대단한 게임인거 같습니다. 이런 게임하나

잘 만들어 두면 회사를 설립하는것도 가능하고 엄청난 수익을 올릴수 있죠. 이런걸 혼자 개발할 능력이 있다면

정말 대단하겠지만 아무래도 그런건 좀 불가능할거 같습니다.

저도 게임을 시작한지 한달이 넘어가는데 푹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죠. 어찌 생각해보면 상당히 단순한데

단순한 구조에서 다양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게임입니다. 전쟁할때 쾌감도 느껴지구요.

게임 제작사 인거 같은데 정말 대단합니다. 많이 접하던 제작사 이름은 아니라서 상당히 생소한 느낌은 있네요.

이전에 어떤 게임을 제작했었는지 궁금해지기 까지할 정도로 클래시 오브 클랜을 제대로 만들어 놨네요.

스타크래프트라는 전략게임, 육성 시물레이션 게임등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거의 대부분 클래시 오브 클랜을

좋아하실거 같습니다. 저도 그런 과라서 이게임이 무척 재밌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ㅎㅎ 아직 잘하는 편이라고

할 수 도 없고, 부족한 점도 많고 모르는 것도 아직 많지만 나름 그래도 초중수 정도까진 올라온듯 ㅎㅎ

저의 진영입니다. ㅎㅎ 생각보다 많은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상태죠. 특히나 장벽 업그레이드는 쓸만한 정도까지

해두었습니다. 자주색으로 두르는 것도 생각보다 엄청 빡센데 저 보라색은 언제 다하나.... ㅋㅋㅋ 보라색 말고 또

검정색 장벽도 있는데 그건 진짜 오래 걸릴거 같습니다. ㅎㅎ 그래도 그런 장벽 나오면 들어가기 싫어짐 ㅋ

클래시 오브 클랜 공략법중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바로 건물 배치에 대한 공략인데요, 어떻게 하나하나 효율적으로

배치하느냐에 따라서 방어를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요소죠~ 적게 처들어오게 하는게 나름 필요하기 때문에 ㅋ

마법사 타워는 광역으로 타격을 주기 때문에 몰려다니는 바바리안, 아처, 자이언트 등에 매우 효과적이라 업그레이드 필수!

그리고 버리는 건물들의 배치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몸빵을 해줘야 방어 타워들이 더 오래동안 공격을 할수 있고

공격을 분산시켜서 방어 효율을 높이기 때문이죠. 외부에 건물이 까다롭게 되어 있으면 정말 들어가기가 겁납니다.

어떤 트랩들이 중간에 배치되어 있는지 확인이 안되기 때문에 무섭죠 ㅎㅎ 그래도 자원 많으면 고고!

타운홀은 크게 중요한 건물은 아닌거 같습니다. 저게 부서지면 무조건 패배이기 때문에 지킬 필요는 있지만

머.. 트로피 조금 깍이는게 자원 잃는것 보다야 더 좋으니.. 몸빵역할로 빼주시는것도 좋죠. 다만 함정은 파야죠 ㅋ

일단 타운홀은 타운홀7까지만 업그레이드 하신후에 다른 업그레이드 모두 진행하시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경험상

물론 타운홀 넘어가기 전에 업그레이드를 왠만한거 다 해줘야 하는게 정석이긴 한데 타운홀7이주는 추가

방어타워의 기쁨은 만끽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타운홀7까지는 괜찮습니다. ㅎㅎ 앨릭서 저장소와 금광도 희생량으로

빼주시는게 좋죠. 다만 자원시설이기 때문에 제때제때 수거를 해야합니다. 묵히면 좋은 먹잇감이 되죠.

장인의 집은 완파 방지를 위해서 각 구석에 찔러 넣습니다. ㅎㅎ 유닛의 속도들이 생각보다 느리기 때문에

시간내에 완파가 쉽지 않게 되죠~ 몰려다니기도 하고 ㅎㅎ 물론 본진이 워낙 빨리 털리게 되면 그런것도 소용없지만ㅋ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 트랩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트랩만 잘 배치해두어도 상당한 방어 효과를 누릴 수 있죠.

자이언트를 무지하게 날려 버리기 때문에 방어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쾌감이 느껴집니다. ㅎㅎ 자이언트 특성상

몰려 다니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3~4마리 까지 튕겨져 버리죠 ㅋㅋ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멘붕이긴 합니다.

트랩은 지나갈만 길목에 두는것이 상당히 효과적이고 외부에 두는 것보다 내부에 두는게 훨씬 좋죠. 오직 자이언트를

위해서 사용되어야 합니다. ㅎㅎ 장벽을 하나 비우고 그 사이에 두는게 가장 효과적이지만 장벽의 까다로움이

없어지기 때문에 장벽을 파괴하고 들어올때 바로 앞에서 밟을 수 있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다만 어느방향으로 항상

오는게 정해져 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사용이 안될 가능성도 크죠. 그래도 자주오는건 구석쪽인거 같습니다. ㅎㅎ

저도 아직 초보 수준이라 큰 도움은 못드리지만 작은 공략에 대한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ㅎㅎㅎ

부족한 부분에 대한 조언 아주 환영입니다.^^ 클래시 오브 클랜 공략! 알고 하면 더 재밌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