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명적 평가단입니다.

 

 

 

3분요리의 최강은 역시 오뚜기죠! 그중 또 최강은 3분 햄버그 스테이크가 아닐까 합니다. 예전부터 반찬이 없을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요리로 각광받았죠~ 고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많은 환영을 받기도 했구요.

 

저 역시도 햄버그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자라왔습니다. 물론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생각날때 종종 먹었던거 같네요.

지금은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예전에는 거의 균일가로 크게 부담이 없는 가격이여서 꾀나 자주 먹은 기억이 나네요 ㅋ

 

저는 지금도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마트에서 1천원 행사를 할때 잽싸게 대량구매해서 먹는 스타일이긴 한데

그게 또 떨어지면 당분간 안먹게 되고 ㅋ 요즘 식사를 이런걸로 많이 해결하는거 보니 저도 무척 귀차니즘인가 보네요.

 

그래도 남성들에게 아주 환영을 받는 간단 요리들~ 그중 3분요리는 정말 잘 태어나준 고마운 음식이죠 ㅋㅋ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저 비주얼~ 제가 처음 접한게 초등학교때 같은데 벌서 그 이후로 20년이 넘게 시간이

흘렀는데도 불구하고 그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전통이 느껴지는 상품이죠. 오뚜기 3분요리 자체가 정말

오랫동안 사랑을 받는거 같습니다. 3분 햄버그 스테이크는 하나가 1인분인데 반찬으로는 2명 먹어도 될듯 ㅎ

 

 

 

 

열량이 적당히 높은편.. 역시나 이런걸 자주 먹게 되면 아무래도 살이 찔수밖에 없죠. 그래서 자제해야 되는데

맛도 있고 간편해서 정말 쉽게 끊기가 힘들죠~ 자취하시는 분들은 더더욱 힘들거라고 생각됩니다.

 

가격이 상승해서 그나마 선택함에 있어서 주저하게 되는건 있어도 그 외에 다른 자제의 요소가 없다는게 함정!

 

 

 

 

3분요리는 봉지 그대로 3분만 끓는물에 넣었다가 빼서 바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초스피드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그만큼 시간을 아낄 수 있어서 좋죠. 하지만 영양은 좀 불균형이 올 수 있다는거~~

 

보시면 아시겠지만 포화지방도 많은 편이고 지방도 많이 들어있고 나트륨은 항상 많이 들어가 있네요 ㅋㅋ

 

 

 

 

외관도 마찬가지지만 내부 포장도 크게 변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3분 햄버그 스테이크는 거의 전자렌지에

데워 먹는 경우가 없죠. 왜냐면 매우 번거로워 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분들이 끓는물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끓는물을 이용해서 먹어야 그나마 유해한 요소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는 근거가 부족한 합리화를 하면서 ㅋㅋ

 

 

 

 

이 소스 맛이 정말 일품이죠! 3분 미트볼과 맛이 상당히 유사하긴 한데 왠지 햄버그 스테이크가 더 맛이 우위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아무래도 고기를 제대로 먹는거 같은 느낌도 있고 고기는 썰어야 제맛인거죠잉~~ㅋ

 

저 소스가 맛을 좌우하고 있지만 그만큼 조미료도 어느정도 감당을 해야한다는 점은 있습니다.

 

 

 

 

저는 이게 예전에 닭고기인줄은 몰랐는데 지금은 관심을 가지고 보니 닭고기로 표기가 되어 있네요~

항상 고기, 특히나 이런 가공식품들의 고기는 다 돼지고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닭고기가 이런 맛이 난다는거

자체가 사실 상당히 신기합니다. 보통 치킨, 그리고 햄버거에 들어가는 치킨 패티를 생각해보면 이것과는

다른 맛이 나기 때문에 햄버그 스테이크는 닭고기의 식감과는 약간 차이가 있는 편이네요.

 

자주는 드시는걸 권장해 드리지 않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정말 바쁠때, 혹은 먹을게 정말 없을때 드시는게

좋겠습니다. 저도 가급적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거 자주 먹는다고 바로 건강이 나빠지진 않겠지만

아무래도 보존 기간이 긴 식품들은 그래도 적당히 드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통조림이라던지 이런 3분 요리들~

 

여튼 맛은 아주 훌륭한 오뚜기 3분요리 햄버그 스테이크! 훌륭한 식품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ㅎㅎ 상품성으로만 ㅋ



Posted by 치명적평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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