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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8.04 역류성식도염엔 역시 개비스콘 더블액션! 가격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는듯.


안녕하세요. 치명적 평가단입니다.

 

 

 

개비스콘 더블액션 드셔보셨나요? 아마 어리신 분들은 경험이 없을 겁니다. 게비스콘은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있으신

분들에게 특효약인데요~ 저같은 30대 나이때 쯤 되거나 빠르면 20대 후반쯤에 역류성 식도염이 한두번씩은 찾아옵니다.

 

어릴때는 소화력이 워낙에 좋아서 넘어올 틈이 없지만 나이가 들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 소화기능이 좀떨어지고

그에 따라 역류성 식도염도 나타나는거 같습니다. 식습관의 변화, 안좋은 식습관 버릇이 주요 원인이지만요 ㅋㅋ

 

저같은 경우도 야식을 먹기 시작하면서 부터 어느순간 생체리듬이 약간 무너진 감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찾기 시작한게 개비스콘! 게비스콘은 초창기에 나왔을때 반신반의 했는데 한번 먹어보니 급한불 끄는데는

아주 효과가 그만이더라구요~ 병원에 가기 힘들때는 특효약인거 같습니다. 갤포스 비슷한 느낌의 맛?

 

저는 진짜 자주 이용은 가급적 하지 않으려고 식습관도 많이 고치고 있고 야식도 줄이고 있는데요 어느순간에는

어쩔 수 없이 괴로룰때가 있더라구요. 아프면 역시 다 돈입니다. ㅋ 괜한거 먹는거 같아서 약사는 돈은 아까움..;

 

 

 

 

개비스콘에서 발전되어 나온 개비스콘 더블액션입니다. 소화불량인지, 역류성 식도염인지 가슴쓰림인지 구분하기

힘들때가 가끔 있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거의 확실히 구분되지만 두가지가 병행되서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게비스콘 더블액션이죠! 소화불량이던, 역류성 식도염이던 둘다 치료하는 거죠!

 

 

 

 

페퍼민트향 말고 다른게 없나 살펴봤는데 모두 다 페퍼민트향인거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소화를 촉진하는

소화제 같은 것도 저런 시원한 느낌이 많은거 같습니다. 아마 의학적인 요소때문에 저런 페퍼민트 향을 선호하는듯.

 

개비스콘 더블액션은 10mL 짜리 4개가 들어있습니다. 약국에 가시면 더 큰것도 있습니다.

 

 

 

 

평소에 많이 이용해야 하시는 분이라면 큰거 저렴하게 사두는 편이 좋겠죠? 효능효과는 역시 위역류, 속쓰림

소화불량, 위산과다등의 증상을 개선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제형 자체는 갤포스 위장약과 비슷하구요~

 

성인같은 경우는 한포를, 부족하면 두포까지 먹어도 된다고 나와있네요~ 식후 및 취침전에 필요한거 같습니다.

 

 

 

 

개비스콘 자체는 이미 해외에서 유명한 약이라고 합니다 충분히 믿고 먹을만한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효과를 봤으니 그만큼 유명세를 탓겠죠? 개비스콘 더블액션 가격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제가 구매한

종로의 한 약국에서는 5천원에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강남에서 사면 더 비쌉니다. 몇백원 ㅋㅋ

 

 

 

 

개비스콘 더블액션의 가장 키 포인트는 빠르게 증상을 완화해주고 효과가 오래동안 지속되게 해준다는 건데

역류성 식도염의 괴로움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그게 얼마나 필요한 효과인지 잘 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저같은 경우도 평소에 그런 증상이 나와도 괴롭더라구요~ 잘때 넘어오면 아주 더욱 괴롭습니다.

 

 

 

 

박스에서 꺼내보면 낱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길쭉하게 생겼네요~ 위장약들은 대부분 카드처럼 그런 모양의

직사각형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건 아주 길쭉합니다. 커피믹스 같네요~ 이런게 먹기가 더 수월한거 같기도 합니다.

 

제가 불을 끄느라 하나를 먹어서 3개만 정렬되어 있습니다. ㅋㅋ 간만에 먹으니 효과가 바로 나오네요.

 

 

 

 

자르는 부분도 커피믹스처럼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요새는 이런 포장기술마저 발달해서 소비자들은 참 편하게

이용이 가능해진거 같습니다. 너무 좋으네요~ 예전같음 잘 안뜯어질때 화병이 나기도 하는데 다행임.

 

 

 

 

이빨로 막 물어 뜯기도 하고 가위를 찾아 헤메기도 하고 ㅎㅎ 복용법은 똑딱따서 쭉짜서 먹으면 땡입니다. ㅎ

이거 은근 맛있습니다. 이런 약을 맛으로 먹으면 안되지만 약간 달콤하네요. 그다지 쓰지도 않고~ 저는 어릴때부터

약에 대해서 크게 거부감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감기약 같은건 면역력을 위해서 되도록 참는 버릇이 있지만

비타민씨를 무지 이용해주는 습관이 있을 정도로 약류에 대한, 특히나 몸에 좋은건 거부감이 없죠.

 

요새는 사회생활하면서 운동도 안하고 앉아있는 경우가 허다하고 식습관도 고기, 짜고 매운거를 많이 먹는 분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이런 약은 이제 필수가 된거 같습니다. 괴로워하지 마시고 한포 하시는 것도 좋네요.

 

물론 가장 좋은건 미리 증상을 예방하는 겁니다. 자주 먹다보면 내성이 생겨서 잘 안들을 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해서 건강한 생활을 하는 식습관을 길들여 놓는것이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Posted by 치명적평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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