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명적 평가단입니다.

 

 

 

부드러운 쿠키, 그것도 속에 잼이 들어간 쿠키를 많이 좋아하는 편인데 타타와 쿠키의 그 부드러움은

정말 저를 만족시켜주는 수준입니다. 가격도 착한 편이고 해서 국산과 비교하면 경쟁력이 분명 있네요.

 

일본산 쿠키인거 같지만 사실은 아니라는거~ ㅎㅎ 그냥 일본에 수출용! 우연히 해외과자 매장에 들렀다가

신기한 것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골라오다보니 그중 타타와 쿠키 사과잼맛 쿠키도 집어왔네요.

 

맛있을거라는 기대보다는 그냥 호기심이 땡겨서 구매했는데 그 결과는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타타와 쿠키! 바로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과잼맛입니다. 일본어가 잔뜩 들어가 있어서 일본산이라고

생각했네요. 타타와는 말레이시아 제품일껄요?ㅎㅎ 껄요~~

 

 

 

 

일단 칼로리는 344칼로리라서 크게 부담이 가지는 않습니다. 출출할때 한봉지를 다 먹는다고 해도 다른

과자들에 비해서는 부담이 덜하는 편인거 같습니다. 다양한 성분들이 들어가 있네요~ 아는것과 모르는것들 ㅎㅎ

 

 

 

 

블루베리잼맛도 있는거 같아서 다음에는 꼭 블루베리잼맛도 구매해서 먹어봐야 겠습니다. 제가 블루베리에

아주 환장하는 스타일이라서 ㅋㅋ 일단 노화방지에 좋고 눈에도 좋기 때문에 항상 선호하는 편입니다.

 

 

 

 

한봉지에 총 8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낱개 포장이 일일이 다 되어 있어서 과식을 한번에 할 필요는 없네요.

골드 칼라가 매우 인상적인 개별 포장입니다. 왠지 럭셔리한 느낌도 들고, 고급스럽다는 인상을 주네요.

 

 

 

 

간식으로 어디서든 먹기에 매우 편리합니다. 회사에서 출출할때 먹으면 간식으로 거의 최고수준인듯.

타타와 쿠키는 부스레기가 잘 생기지 않고 한입에 쏙 들어가기 때문에 깔끔하게 먹기에는 그만입니다.

 

 

 

 

국산 마가렛트와 상당히 유사한, 아니 거의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타타와 쿠키, 저 갈색부분이 약간 더익어서

구워진것을 상징하는 부분도 상당히 유사한 편입니다. 누가 먼저 출시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ㅋㅋ 그들만이..ㅎ

 

 

 

 

안에 사과잼이 생각보다 충분히 들어가 있습니다. 보통 찔끔 들어가 있는 경우도 많은데 이거 같은 경우는

적당히 괜찮게 들어가 있는 편입니다. 통큰 타타와 쿠키네요. 사과맛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가격이 있다보니 ㅋ

 

타타와 쿠키의 가격은 1,000원으로 매우 가격 경쟁력이 있는 편입니다. 물론 가격은 어디서 구매하느냐에 따라서

천차 만별이긴 하지만 전 해외과자매장에서 1,0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아주 좋은 가격입니다. ㅎㅎ

 

주변에서 쉽게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자주는 먹지 못하겠지만 구매할 기회가 있으면 꾸준히 구매할 거 같습니다.

타타와 쿠키! 완전 제 스타일인 부드러운 쿠키입니다. 다음엔 블루베리를 꼭 먹어봐야 겠습니다. 궁금해~~ㅎ



Posted by 치명적평가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