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명적 평가단입니다.

 

 

 

과자를 좋아하는 저는 거의 모든 과자를 맛본거 같습니다. 최근엔 과자를 끊었는데 새로운 상품이 눈앞에

나타나면 솓아 오르는 호기심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갈 수 없듯이 저도 무조건 구매

 

과자는 다 거기서 거기이고 특별한 맛을 기대하는거 자체가 무리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지만 봉투 디자인만

바뀌어도 그래도 먹어봐야 한다는 특유의 검증 정신이 발휘되서 속고 또 속고~ 머 때론 기대에 부응하지만ㅋ

 

특히나 일본과자랑 쿠키, 해외 쿠키같은 건 참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일본 여행을 갔을때 일본 과자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좋은 인상을 받았거든요~ ㅎㅎ 그래서 왠지 모르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타타와 딸기쨈 쿠키!~ 딸기잼이 26%나 함유되어 있을 정도로 풍부한 맛을 자랑합니다. 이런 딸기쨈 쿠키는

딸기잼이 찔끔찔끔 들어가 있는 느낌이면 왠지 맛이 좀 덜하고 부드러운 맛도 덜하거든요~

 

타타와라는 브랜드는 일본에서 수입한...... 브랜드인거 같습니다. 즉 원산지는 다르다는 거지요~ㅎ

 

 

 

 

타타와를 검색해봐도 딱히 정보가 많이 없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유명세가 있으니 수출도 하고 우리나라에서

수입도 해오는 거겠죠? 메리트가 없는 상품은 별로 매출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요~ ㅎㅎ 말레이시아 인거 같은데..

 

유통기한은 1년여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충분하네요~ 아무래도 달달한 쿠키이다 보니 좀 기간 길죠.

 

 

 

 

봉투는 아주 이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딸기가 파스텔톤으로 디자인되어 있어서 색다른 느낌을 주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을 매우 좋아합니다. 약간 핑크느낌에 신서한 느낌을 주는 타타와 딸기잼 쿠키.

 

 

 

 

Jam Filled Cookies~ 딸기잼이 들어가 있다는 의미이죠~ ㅎ 별건 아니고 ㅋㅋ 딸기라는 과일은

정말 매력이 많은거 같습니다. 과자로 나와도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는 편이고 특히나 여성분들에게 있어서

딸기는 평소에도 그렇고 드라마에서 보면 임산부들이 그렇게 찾아대는 과일이더군요 ㅎㅎ

 

 

 

 

모양은 딱 보자마자 국내의 마가렛트와 상당히 유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머랄까.. 쿠키의 느낌 자체도

비슷하고 먹어봤을때 식감도 상당히 유사한 편입니다. 단 딸기잼이 들어가 있어서 그 맛에 있어서는 차이를 보이죠.

 

마가렛트의 식감을 좋아하시고 잘 아시는 분들은 타타와 딸기잼 쿠키도 좋아하실듯 하네요.

 

 

 

 

타타와 쿠키를 맛본건 저에게 있어서 정말 새로운 경험이네요. 물론 국내산 딸기잼맛 쿠키등과 크게 맛이

다르지는 않지만 이게 더 부드럽고 손이 더 가는편인거 같습니다. 이번엔 검증하는 용도로 하나만 구매했지만

다음에는 좀 많이 사둬야 겠습니다. ㅎㅎ 달달한게 생각날때는 종종 생각날거 같네요~

 

가격도 한봉지에 천원이다보니 크게 부담이 없습니다. 예전엔 이런 느낌이 아니였지만 최근에는 물가가 많이 올라서

천원에 과자하나 살수 있어도 괜히 만족스러운 느낌이 드는 편입니다. 과자도 겁나서 못사먹는 세상이 ㅠㅠ

 

타타와 쿠키는 딸기잼맛 말고도 여러가지가 더 있는거 같습니다. 나중에 기회될때 여러가지를 다 사야겠네요 ㅋ

아직 못드셔보신 분들은 기회가 되시면 꼭 드셔보세요. 맛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Posted by 치명적평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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