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명적 평가단입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마를 꾸준히 드시지는 않는거 같네요. 저도 특별한 경우에만 찾게 되는데 질병은 사실

예방이 가장 중요한건데 막상 닥치고 나서야 조치를 취하기 시작하니.. 사람심리 참 그러네용 ㅋㅋ

 

저도 속병이 없던 사람인데 사회생활을 하고 식습관이 그닥 좋지 않게 변해서 위장질환이나 대장관련 질환

발생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약을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대체 식품을 많이 찾는 편입니다.

 

최근에는 소화기에 좀 문제가 생긴거 같네요. 병원가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자체 진단을 하는 편이죠.

제가 가진 증상을 보니 위산이 역류하는 역류성 식도염이더군요. 정확한 파악은 내시경을 하지 않아서 모르지만

대략적으로 그런거 같아서 약도 먹어보고 했는데 잠깐 뿐이더군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양배추와 마!

 

특히나 마같은 경우는 역류성 식도엠에도 좋을뿐 아니라 과민성 대장 증후군, 그리고 소화기 계통 질환에

상당히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뮤신의 힘!~

 

 

 

 

생마를 먹는게 더 좋지만 약간 번거롭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생각한것이 바로 안동 참마가루입니다.

마가루는 생마를 먹는것 보다 맛이 더 없는데 그래서 두유나 우유에 적절하게 타드시는 것이중요하죠.

 

물론 그냥 물에 타드시는 것이 가장 좋을거 같습니다. 전 순수한 느낌을 좋아해서 그냥 물에만 타먹죠 ㅋ

 

 

 

 

이전에 구매해서 먹었던건 안동마가루 100%의 제품이였는데 이번에 구매한건 상황버섯 균사체가 포함된

제품입니다. 마가루만 먹는거 보다는 이런 면역에 도움을 많이 주는 상황버섯 균사체가 포함된 제품이 좋겠네요.

 

물론 확신할 수 없지만 제가 선호하는 느낌이 약간 복합적인 효과를 좋아하기 때문에 ㅋㅋㅋ

 

 

 

 

마가루도 가격이 상당히 부담스럽기 때문에 쉽게 구매하기는 어렵습니다. 거의 보통 박스당 3만원을 넘어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런건 확실히 저렴하게 이벤트 할때 많이 사두어야 손해가 적은거 같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마도 곡물류에 속하는지 다른건 다 안들어 있고 탄수화물만 어느정도 포함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물론 저게 상황버섯과 섞여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다른 영양성분이 전혀 없는거 봐서는 순수한 제품이네요.

 

 

 

 

음용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말씀드린데로 마가루는 생각한거보다 맛이 없습니다. 성인이 아닌 이상 아이들은

절대 먹지 않을 맛이죠. ㅋㅋ 아무맛도 안나는데 넘기기도 쉽지 않습니다. 저도 눈감고 바로 삼켜버릴 정도죠.

 

쉐이커를 이용해서 먹으면 좋긴한데.. 사실 세척도 해야되고 이도 번거로워 지기 때문에 그냥 맛으로 보단 건강으로 ㅋ

 

 

 

 

프리미엄 상황 안동 참마가루는 박스당 30개정도가 들어 있습니다. 하루에 하나 기준으로 해서 한달분량이네요.

사실 한달 정도 먹으면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생마같은 경우는 하나만 먹어도 그날 저녁 속이 편하죠.

 

저랑 마가 무지 잘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남자분들에게는 정력에도 도움된다는 말이 있네요 ㅋㅋ

 

 

 

 

소화기 계통에 좋은 영향을 주는게 바로 마의 끈적끈적한 뮤신 성분때문인데.. 마가루는 마를 건조해서 분쇠하여

만들기 때문에 그 뮤신이 제대로 남아있을지, 효과를 제대로 발휘할지는 의문입니다. 확실히 마가루 보다는

생마가 효과가 훨씬 더 좋은거 같고 또 더 좋은 작용을 하는거 같다는 저의 체험후기~ㅎ

 

 

 

 

그래도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대체용으로 매우 좋은거 같습니다. 생마 들고다니면서

깍고 그러기 좀 그렇자나요 ㅋㅋ 마가루도 효과는 괜찮은거 같은데 이건 장기복용이 필요한거 같네요.

 

프리미엄 상황 안동참마가루는 보통의 용량보다는 작은 8g입니다. 보통은 10g인데.. 나한테 딱걸림 ㅋㅋ

 

 

 

 

보통의 마가루 보다는 약간 거무틱틱한 느낌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상황버섯 균사체가 포함되다 보니

그런거 같네요. 사진보다 좀더 거무틱틱한 정도~ 그러나 거부감은 크게 없습니다. 이미 좋다는 인식 때문이겠죠 ㅋ

 

 

 

 

역시나 물에 타보니 쌍화탕 비슷한 느낌도 나고 ㅋㅋ 유독 거품이 많이 생기는거 보니 균사체의 효과인가?ㅋ

일반적으로 먹는 마가루보다는 확실히 약간 더 씁쓸한 감이 있습니다. 저도 늙었는지 씁슬한 것에 대한

거부감이 거의 없네요.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말이 있듯이.. 건강에 좋다면 다 챙겨먹기 시작함 ㅋㅋ

 

물론 동물적인 건 저의 체질상 잘 먹지 못합니다. 그건 좀 별로인거 같네요~ 퀙~ ㅎㅎ 보신탕은 더 퀙~ㅎ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중이시거나 민감한 대장을 가지고 계신분, 평소에 소화가 약간 문제가 있으신분들은

마가루를 꾸준히 드시게 되면 상태 양호해지실겁니다. ㅎㅎ 체질에 따라 맞지 않을 수 있으니 드셔보시고 괜찮으시면

꾸준히 드시는 걸로~ ㅋㅋ 저도 4박스 구매해놓고 지속적으로 복용중입니다.^^ 호홍~~



Posted by 치명적평가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