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명적 평가단입니다.

 

 

 

편의점 김밥들 자주 이용하시죠? 저도 편의점 김밥을 종종 이용하는 편입니다. 간단히 먹을때는 삼각김밥을

자주 이용하고는 하죠. 물론 영양적으로나 건강적으로는 별로 좋을게 없어서 자주 이용하지는 않지만

그 편리함이라는 악마의 속삭임은 쉽게 뿌리치기 힘드네요~

 

생활이 편해짐에 따라 식품도 간편식이 많아지고 있죠. 그래서 예전에 없던 질환들이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죠.

머.. 그런 측면으로 보자면 예전에 있던 질환들은 시대가 또 급변함에 따라 없어지기도 했으니~ 또이또이~ㅋ

 

편의점 김밥은 어디가 제일 맛있다라는 법칙은 없습니다. 거기서 거기고 비슷한 공정과 맛이라서 크게 차이가

나는 곳이 없죠. 저같은 경우도 어느 편의점의 김밥을 선호하는건 아닙니다. 도시락은 약간 예외~ㅋ

 

 

 

 

세븐일레븐에서 사먹은 참치김치 라이스버거! 이런것에 대한 맛의 느낌을 어느정도 알고 있기 때문에

구매하는데 망설임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참치가 들어갔다는 건 이미 절반 이상 맛있을 확률이 더 크죠.

참치 김밥을 싫어하시는 분의 거의 없는 것처럼 동일한 원리인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마요네즈와 이것저것 첨가물들이 많이 들어갑니다. 웰빙식이라고는 절대 할 수 없죠.

다만 간편해서 먹을뿐~ 가격은 1,200원에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ㅋㅋ 삼각김밥 정도의 크기인데 가격이 좀 센편!

 

 

 

 

외관에 김이 보이지 않아서 약간 서운하실 수 있겠지만 이건 밥 자체에 김이 뿌려진듯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맛이라는건 거의 나지 않지만 그래도 김은 영양학적으로 필수적으로 들어가 줘야 하죠.

 

조리 방법은 매우 간단한 세븐일레븐 편의점 김밥 참치김치 라이스버거! 전자렌지에 1분정도면 땡!~

 

 

 

 

전자렌지라는 녀석이 출현한 이후로 이런 식품들이 등장하게 되었죠. 사실 전자렌지가 없다면 이런

간편식품들은 출현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과거에는 요리라는 개념이 강해서 밥시간이 좀 분주했죠.

 

전자렌지의 출현은 시대적 흐름에 상당히 영향을 많이 미친거 같네요. 대단한 기기임.

 

 

 

 

여튼, 이름 답게 참치와 김치가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참치, 김치 모두 어떤 음식에 들어가도 조화가 잘된다는

장점이 있는 녀석들입니다. 그 둘이 조화를 이루었으니 어색하지 않은 맛이네요~ 감칠맛도 마니 나고 ㅋ

 

김치는 살짝 볶은 듯한 느낌이 들어서 시큼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합니다. 살짝 조미료 맛이 좀 나네요 ㅋㅋ

 

 

 

 

아침에 아침 대용으로 좋지만 매일 이런 식품을 먹으면 별로 좋지 않겠죠? 저도 크게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건강식을 자주 먹고 이런건 불가피하게 바쁠때, 혹은 상황이 안될때나 먹어야죠.

 

이날 저는 이것과 함께 햄버거, 라면을 함께 먹었습니다. 살만찌고 좋지 않은 음식들로 이루어진 정크푸드 ㅋㅋ

 

신기한건 이런게 계속 출현하고 있다는거.. 그리고 점심쯤 가보면 확실히 모두 사라져 있습니다.

그만큼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겠죠? ㅋㅋ 잘팔리는 곳은 아침일찍 안가면 도시락류 김밥류가 없다는~~

 

양은 적지만 간편하게 먹기 좋은 라이스버거! 간혹 드신다면 추천해요^^



Posted by 치명적평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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