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명적 평가단입니다.

 

 

 

가이타이너 전기밥솥을 알게 된게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저도 사실 외부에 나와서 밥을 해먹을 일이

조금씩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거창한 밥솥을 사기에는 좀 거추장스럽기도 하고 과한 느낌이 들어서 일인용

밥솥을 찾던 중 가이타이너 밥솥이 그나마 좀 쓸만한거 같은 느낌이라 접선!~ㅋㅋ 다른 것들은 좀 부실해

보이거나 밥솥같지 않은 밥솥들이거나 혹은 왠지 믿음이 가지 않는다거나~ 그런게 참 많네요~

 

저같은 경우는 전자제품은 중소기업껄 사던간에, 대기업껄 사던갓에 신뢰가 가는 제품을 선택하는 스탈이여서

아무거나 선택하지 않죠. 꼼곰히 따져보고 비교해봐서 괜찮다는 판단이 드는 제품 위주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밥솥같은 경우 사실 잘은 모르죠~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하기 때문에 ㅋㅋ 그래도 나름 주부스러운 면이

있어서 어느정도의 노하우는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ㅎㅎㅎ

 

 

 

 

요녀석이 가이타이너 밥솥입니다. 아주 컨추리틱한 느낌이 물신 풍깁니다 ㅎㅎ 가이타이너라는 브랜드는

독일에서 나름 좀 유명한거 같습니다. 제품 모델명은 GT-4RCP 네요. 심플하게 생긴 느낌~~

 

 

 

 

일단 사이즈는 작지만 이뢰뵈도 4인용입니다. 머.. 다른건 별다른 특징은 없고 불소수지 테프론 코팅내솥정도의

특징을 가지고 있고 안전상에 있어서는 항상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2중 안전장치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과열방지도 중요하죠. 밥솥도 충분히 폭발할 가능성이 있어서 안전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항상 안전안전!

 

 

 

 

깔끔하고 심플하게 생긴 밥주걱과 찜용 보조기구가 보입니다. 저걸로 해서 겨울에 찐빵을 쪄 먹었답니다. ㅋ

찐빵맛도 아주 그만이죠. 아주 잘되더군요~ ㅎㅎ 그리고 밥주걱은 저렴한거겠지만 생각보다 단단하고 알찹니다.

 

 

 

 

예전 과거에 이런 형태의 밥솥이 참 많았죠~ 원터치 ㅎㅎ 기능은 오직 취사, 보온으로 이루어져 있고 저 버튼은

참 오랜만에 보는거 같네요~ 전에 할머니 댁에 이런 형태의 전기밥솥이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아주 선명합니다.

 

작은 사이즈라서 잡다한 기능이 들어간거 보다는 오직 밥만을 위한 기능.. 좋은거 같습니다. 어설프지 않죠.

 

 

 

 

조작법도 그에 따라서 상당히 간단해서 기계치 분들도 왠만하면 설명서 보지 않고 하실 수 있는 정도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주의사항만 보고 설명서를 따로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주의할 점만 주의하면 나머지 사용방법에

대한 느낌은 보자마자 오는 제품이니까요~ 지금까지도 저와 함께하고 있는 가이타이너 전기 밥솥!

 

 

 

 

이부분은 증기 배출구입니다. 압력 방식이 아니여서 증기는 밥이 조리되기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내뿜어 대기 시작!

그래서 인지 확실히 밥이 찰진맛은 상당히 떨어집니다. 그리고 초반에는 위치를 잘 조절하지 않으시면 밥이 끓어오르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처음 사용시에는 주의가 상당히 필요합니다. 또한 처음엔 밥이 잘 안되는 경우도 있구요~

 

 

 

 

밥솥을 사용할때 스티커의 내용처럼 두번을 살짝 돌려야 딱 들어갔다는 느낌이 옵니다. 아마 그런부분 때문에

외부에 스티커로 사용방법을 표시해둔거 같습니다. 그만큼 간단하지만 중요하다는 의미겠죠?

 

 

 

 

밥솥의 내솥은 특별함이 없습니다. 이 가이타이너 전기밥솥 4인용 짜리는 가격이 3~4만원이면 구매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너무 과한 기대는 금물입니다. ㅋㅋ 밥이 잘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던데 제가 봤을때 밥은 잘됩니다. 다만 찰지지 않죠.

 

 

 

 

압력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최소한도로 증기배출을 조절하는 고무패킹입니다. 이거 버리는 건가 생각할 수도 있는데

버리시면 안됩니다 ㅋㅋ 저걸 빼버리면 증기가 무지 잘빠져나가기 때문에 밥이 설익을 가능성이 상당히 크죠.

 

저같은 경우는 밥이 다 되고 한 2분정도 이상 기다려 줍니다. 나름 뜸들이고 열을 가둬두어서 밥이 더 잘되게 하려는 거죠.

 

 

 

 

역시 저렴한 가격이고, 또한 4인용이라는 특성때문에 전력 소비량은 300W도 되지 않습니다. 한시간을 기준으로

계산한거니 전기세는 사실 걱정이 되지 않는 모델입니다. 밥솥이 은근히 전기 잡아먹는 하마인데 이런 밥솥이

있으면 밥먹을 만큼만 하게 되고 하니 전기세는 사실 크게 걱정이 없죠~ 밥이 맛있다면 최고의 조건!

 

최근에 집에서 사용중인 6인용 압력밥솥도 전기사용량을 최대한 줄이려고 먹을만큼만 밥을 합니다.^^

 

전기세 폭탄을 최근에 좀 맞았더니 밥솥이고 모고 다 미워보이네요.. 전력 사용량이 적은것들이 이뻐보이구요 ㅋ

이게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이 2등급인데 1등급이였으면 더 좋은 효과가 날 수 있었겠구나 하는 약간의

아쉬움은 있습니다. 머.. 저가형 모델이라 크게 바라면 제가 나쁜넘이겠지요 ㅎㅎ

 

1인용 밥솥을 찾으신다면 가이타이너 전기 밥솥도 괜찮습니다. 고려하시는 품목리스트에 넣어두고 비교해보세요^^

 

아참,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걸로 밥을 하면 누룽기자 살짝 생겨서 밥맛이 더 좋네요.ㅋㅋ 요건 팁!



Posted by 치명적평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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