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명적 평가단입니다.

 

 

 

마가렛트는 정말 역사가 오래되었습니다. 저도 마가렛트를 오래동안 봐왔는데 거의 20년이 넘게 봐왔던거 같습니다.

그만큼 과자의 역사가 상당히 오래된 과자죠. 저도 상당히 오래되었구요 ㅋㅋ 과거 그때 그모습부터 지금까지 올때까지

거의 변함이 없는 과자입니다. 식감 및 맛도 거의 차이가 없죠. 다만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을거 같기에

아마 과거로 돌아가서 그때 그 맛을 볼 수 있다면 현 시점의 마가렛트와는 약간 차이가 느껴지긴 할거 같습니다.

 

지금 현재의 마가렛트는 지속적으로 먹어온 거라서 아마 크게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성형수술을 점차하면

예전의 모습인것처럼 착각을 하게 되는 현상같은 비슷한 개념이죠. 마가렛트는 많이 먹지는 못했습니다.

중독성이 강한 과자는 아니여서 한번 먹을때 적정량을 지켰던거 같네요. 그냥 먹을 만큼만 먹은~

 

몇몇 과자들은 이렇게 자연스럽게 1회 제공량을 지키는 경우가 종종 있죠. 중독성이 있는 과자, 없는과자가 있는데

중독성이 있는 과자는 살이 많이 찔 우려가 있어서 가급적 중독성이 약한 과자를 먹는게 좋긴 하죠.ㅋㅋ

 

 

 

 

 

항상 생각하는거.. 신유통 전용은 과연 어떤 과정을 거쳐서 나오는 거길래 저렇게 표기를 하는건지, 어떤 성분을

제거하는건지 아니면 생산라인이 다른건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저렴하게 나오는 거기 때문에 약간 꺼림직 하긴 합니다.

과거에는 저런것에 대해서 상당히 말이 많았었거든요. C급이다~ 뭐다 말이 많았죠.

 

 

 

 

 

과자의 이벤트는 저랑 관련이 없다는거~~ ㅎ 뭔가 인쇄되어 있어도 당첨같은건 전혀 인연이 없는 저입니다. ㅋ

열량은 190칼로리! 지방은 10g이나 들어있습니다. 약간 무거운 느낌이 있죠. 1회 제공량은 거의 한봉지인데 ㅎㅎ

이게 먹으면 확실히 살은 많이 찔거같다는 생각은 강하게 들긴 합니다. 마가렛트 한 3봉지 이상 먹으면 살찐거같은 느낌 ㅋ

 

 

 

 

 

오랜만에 구매한거라서 포장이 바뀌어 있습니다. 사랑해 행복해 소중해라는 컨셉들이 있고 메모를 통해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포장 재질 자체도 펜으로 쓰기에 적당한 재질로 되어있기도 하구요~ 아마도 초코파이처럼

정 적인 부분을 좀 노리고 나온거 같은데.. ㅎㅎ 은근 잘 어울리긴 합니다. 마가렛트가 따뜻한 느낌이라서 ㅋ

 

 

 

 

 

역시 몇년 몇십년이 지나도 그 부드러움은 변함이 없습니다. 맛도 항상 좋구요~ 다만 과하게 먹게되면 당과 지방이

많이 들어있는 편이기 때문에 디룩디룩 살로 가는 수가 있으니 이거 드시면 항상 활동을 많이 하셔야 함을 잊지마세요 ㅋㅋ

그래도 저 맛은 정말 매력적이긴 합니다. 부드러워서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죠. 노인네도 아닌데 벌써부터 바삭한거보다

부드러운 과자가 훨씬 더 좋습니다. 소프트한 쿠키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이런 기성품 과자도 부드럽지 않으면 약간 거부감이

들죠. 그래서 대부분 제가 구매하는 건 부드러운 과자류~ 부드럽게 생겼는데 바삭하면 어떤 맛이라도 좀 실망하긴 합니다.

 

우리와 오랜 시간 함께해온 마가렛트~ 대체 얼마나 오래된건지는 정확히 파악은 힘들지만 역사가 깊은 과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 같기는 합니다. ㅎㅎ 그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거죠. 사실 마가렛트를 자주 구매하지는 않습니다.

마트에서도 보면 마가렛트를 막 집어가는 사람들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죠. 하지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마가렛트!

 

폭발적인 인기보다 잔잔한 인기를 항상 얻고 있는거 같습니다. 마가렛트.. 저도 오랫동안 함께할거 같네요^^



Posted by 치명적평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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