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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명적 평가단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죠. 저같은 경우에도 아침을 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버릇이 되어서

굳이 아침을 먹어야 할 필요성도 잘 모르겠구요. 최근에는 아침에 대한 찬반 양론이 있을 만큼 과연 필요한 건지

확실하지도 않은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그야말로 아침은 꼭 먹어야 한다. 하루 세끼는 먹어야 한다는 말이

절대법칙처럼 되어 있었는데 최근에는 다양한 이론들이 많이 쏟아지고 있네요.

그래서 저도 그냥 아침을 먹으려고 굳이 노력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대신 출출할때는 간단하게 해결하는걸

좋아해서 이런거 저런거 구비해두는 편입니다. 그중 정말 영양학적으로도 좋은 칼로리 바란스는 가장

이상적인 아침 대용식, 식사 대용식이 아닐가 생각되네요. 물론 영양성분이 같다고 다 같은 영양을 주는건

아니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어쨋든 만족스러운 구성이죠.

칼로리바란스는 크게 세가지 맛이 있습니다. 과일맛, 치즈맛, 녹차맛~ 녹차맛은 인기가 생각보다 없는지

요새는 좀 보기 힘든거 같구 치즈맛과 과일맛이 주를 이루는거 같습니다. 치즈맛은 가장 최초로 나온

칼로리 바란스의 원조격이죠. 제 기억으론 치즈맛이 맞는데.. ㅋㅋ 그전에 또 뭐가 나왔을까요?

저는 치즈맛도 좋아하지만 그래도 제가 과일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과일이 들어간 과일맛을 더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일단 상큼하기도 하고 치즈맛은 왠지 모르게 더 살찔거 같은 느낌이 있거든요~ 칼로리는 비슷하지만 ㅋ

칼로리 바란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면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열량을 보유하고 있는데 포만감은 좋은 편이라는점

쿠키식으로 되어 있는데 배속으로 들어가면 부풀어 오르는 느낌입니다. ㅋㅋ 그래서 한봉지 정도 먹으면

배가 좀 살짝 부르기도 하고 식탐이 살짝 사라지기도 하죠. 식욕이 살짝 사라져서 금방 배고픈게 잊혀지네요 ㅋㅋ

그래서 칼로리바란스는 다이어트식으로 아주 그만인거 같습니다. 사실 저녁을 먹기 애매할때도 있고

저녁먹을 시간도 없이 바쁜 스케쥴이 있을때도 있는데 그럴때 먹어도 아주 그만인 식품이죠.

영양도 고루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필수적으로 필요한 영양소들은 왠만한건 모두 다 갖추고 있죠.

그래서 칼로리바란스가 아주 사랑받고 있ㄴ느거 아닐까 합니다. 사실 칼로리바란스 외에는 이렇다할 대용식은

마땅히 없거든요~ 물에 타먹거나 우유에 타먹거나 하는 제품들은 있는데 이정도 가격에 이런건 거의 없죠.

요렇게 두봉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성분들은 양이 대부분 적으시기 때문에 한봉지면 충분하고

남성분들도 왠만하면 한봉지면 충분합니다. 다이어트 하신다면 한봉지만 드시기 바래요오~ 욕심 버리고 ㅋ

칼로리바란스 과일맛은 치즈맛과 약간 색감의 차이가 있습니다. 치즈맛은 확실히 누르스름한 색이 강조되어

있는 반면에 과일맛은 그보다 연하고 쿠키의 느낌이 더 강한거 같습니다. 과일도 보이구요 ㅎ

이 과일은 마른 과육인거 같은데 생각보다 식감이 제대로 느껴지는 편입니다. 입에 들어가면 상큼함도 살짝

느껴지죠. 저는 그래서 이런 느낌이 좋아서 과일맛이 더 좋습니다. 왠지 저 거므스르한푸른의 흔적도

저에게는 이물질이 아닌 호감적인 건강식의 느낌으로 다가오는거 같습니다.

안에 살짝 비어있다는 ㅋㅋㅋ 저 속에 먼가 첨가되었으면 하는 바람은 있으나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칼로리가

높아지는 부작용이 발생하겠죠? 아니면.... 칼로리가 적은 무언가로 대체할만한게 없으려나 ㅋㅋ

저는 다이어트 할때 종종 이용해주는 편입니다. 여러개를 사두고 저녁에 바쁘거나 약속에 저녁을 먹기가 애매한 경우

이거라도 먹고 활동하죠. 배고프면 몸이 움직이질 안하서리 ㅋㅋ 칼로리바란스는 맛도 좋아서 만족스럽습니다.

한창 아침을 안먹을땐 이마저도 잘 안챙겨먹게 되긴 하지만 있을땐 또 잘 챙겨먹기도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간식으로도 그만이여서 ㅎㅎ 강추합니다. 칼로리 바란스 과일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