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명적 평가단입니다.

 

 

 

저는 사탕을 매우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평소에도 자주 먹지 않죠~ 간혹 목감기가 걸리면 목캔디를

챙겨먹는 정도죠~ ㅎ 살도 찌고 별로 유익할게 없기 때문에 잘 먹지 않는데 유독 사회적 분위기가 영향을 받는

화이트데이 같은 날에는 사탕을 못받더라도 사탕은 먹어야 할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그날은 좀 먹죠 ㅋ

 

어느순간부터 화이트데이나 이벤트가 있는 날에는 추파춥스 크레모사가 빠지면 안되게 되었습니다. ㅋㅋ

지인의 권유로 처음 먹어보게 된 츄파춥스 크레모사는 무설탕이라는 매력!~ 부담이 없는데 맛까지 환상이죠!

 

 

 

 

모양이 상당히 이쁜, 포장지부터 호감형인 츄파춥스 크레모사! 추파춥스는 사탕계의 대부죠 ㅎ 그런 츄파춥스에서

제가 알기론 같은 사이즈에서는 가장 비싼~ 개별 구매시 크레모사 가격은 500원 이상일겁니다. 고급형이죠 ㅋ

 

 

 

 

무설탕! 이것이 츄파춥스 크레모사가 가진 큰 장점입니다. 물론 무설탕이 무설탕이 아닌 경우들도 되려 있지만

그래도 가득 보다는 무설탕을 강조해주는 제품이 더 호감이 가기 마련입니다. 사탕이 무설탕이 아니면

너무 밍밍하고 맛이 없지 않냐구요? 나름의 다 단맛을 내주는 노하우가 당연히 있져~ 그래서 달긴 달아요 ㅋㅋ

 

 

 

 

츄파춥스 크레모사는 딸기크림맛 밖에 보이지 않네요? 다른맛도 나옴직한데 말이죠~ 아직 없는건지 아님

제가 모르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보이는게 이것뿐! 잘팔려서 그럴수도 있지만 ㅎㅎ 사탕을 즐겨먹는 편이

아니여서 ㅋㅋ출시된지는 상당히 지난편인데 아직도 이거 먹어보지 못하신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주변 지인들도 이거 선물로 주면 색다른 맛이라고 늘 감탄사를 늘어 놓습니다. 맛있다고 난리죠~ㅋㅋ

저도 이걸 처음 접했을때는 새로운 느낌이였으니까요~ 기존의 사탕과는 차별화 되어있는.. 기존에 먹던 느낌이 아닌

약간 크리미하면서도 달콤한데 무설탕이라고 하니 다이어트할때는 이것만 먹은듯 합니다. ㅋㅋ

 

 

 

 

뒷면은 별다른건 없네요~ ㅎㅎ 저기 지금 와이셔츠 가운데 처럼 생긴 부분이 성분 및 영양분석표를 가리고 있음!

 

 

 

 

저의 매의 눈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들춰봤지요 ㅎㅎ 열량은 26Kcal! 10개를 먹어도 260밖에 되지 않습니다.

방심하면 살이 찔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드시고 ㅋㅋ 사탕 많이 먹어봤자 건강에 좋을거 하나없으니 ㅋㅋ

 

 

 

 

포장지를 벗겨봐야 진정 크레모사의 모습을 보고 감탄을 하게 되죠~ ㅎㅎ 그 누가 봐도 한입에 물어주고 싶은

비주얼임~ 일반적인 사탕들은 안에 껌이 들어있다던지 아니면 반반 다른색을 나타내는 것이 대부분인데

요건 진짜 생긴것도 딱 크리미하다라는 느낌이 오네요~ 완전 호감형!

 

 

 

 

여성분들이 많이 좋아할거 같은데.. 주변에서 이거 물고 있는 사람들은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사실 사탕하나에

500원 이상하는 가격은 충분히 부담스러울만 하죠~ 물론 대량구매로 박스구매를 하면 개당 300원 정도

맛볼 수 있지만 그렇게 구매해두면 또 막상 잘 안먹게 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간혹 구매하는 편~!

 

자주 먹을줄 알고 막상 사두면 몇개월은 가더라구요 ㅋㅋ 몸에서 사탕을 많이 먹지 말라는 거부반응이 있는지 ㅋ

여튼, 무설탕에 비주얼까지 훌륭한 츄파춥스 크레모사! 화이트데이외에도 평소에 먹기에도 좋은 사탕입니다.

 

기왕이면 건강을 생각해서 사탕하나를 먹더라도 좋은걸로 ㅋㅋ 물론 비싸지만 가버치는 함!



Posted by 치명적평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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