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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명적 평가단입니다.

샌디스크는 워낙에 메모리 카드나 저장장치로 상당히 유명한 회사죠. 가장 좋은 제품을 보유한 회사는 아닐지라도

가장 대중적인 회사는 맞는거 같습니다. 샌디스크는 제가 예전부터 메모리를 사용해왔던 회사이기도 하구요~

일부에서는 안정성에 약간 문제가 있지 않느냐 라는 말도 간혹 있는데 전 한번도 말썽을 일으킨 적이 없어서 두터운

신뢰를 가지고 있습니다. 운이 좋다고 밖에 할 수 없죠 ㅎㅎ 디지털 제품은 아무리 잘 만드는 기업이라도 말썽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런것도 없었다니 ㅎㅎ 운이 좋은거죠. 스트레스 안받고 ㅋㅋ 여담이지만 얼마전에 컴퓨터 하드디스크가

나가는 바람에 진짜 애지중지 모아두었던 데이터를 몽땅 날릴뻔했는데 거의 마지막으로 인식이 되는 바람에 잽싸게

밤새워서 데이터를 옮긴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만큼 메모리나 저장소는 소중한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민감한 부분이죠.

저도 사실 백업을 잘 해두는 편이 아니라서 데이터가 날라가면 정말 멘붕임 ㅋㅋ 핸드폰 정도는 백업해두곤 있지만 ㅎ

보통은 사실 64기가 까지 필요는 없지만 요즘엔 워낙에 대용량의 데이터들이 많다보니 넉넉하면 그만큼

마음도 편안해 지더군요 ㅎㅎ 그래서 과감하게 질렀습니다. 일단 벌크제품 64기가와 32기가 제품이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서 선택한 이유가 가장 큽니다. 친구는 너무 큰거 아니냐고 하는데 이왕이면 다홍치마죠 ㅎㅎ

마이크로 SD 카드는 요새 대세입니다. 확실히 이걸 대체할 수 있는 어떤 메모리카드가 나올지는 궁금하지만

현재로서는 눈에 띄는 차세대 저장장치는 보이지 않는 상태입니다. 있나?ㅎㅎㅎ 제가 모르는 걸 수도 있지만

딱히 눈에 띄는게 없네요~ 스마트폰 표준 외장메모리도 이걸로 계속 채용중이기도 하구요~

64기가를 사면서는 약간 노심초사 하기는 했습니다. 일단 많이 사용하지 않는 상위 제품이라서 고장의 걱정이

가장 컷고, 안정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되었습니다. 64기가면 많은 데이터를 저장하게 되는데

그만큼 백업을 하지 않으면 많은 데이터를 날려먹을 수 있기 때문에 항시 백업은 필수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죠.

지금도 그래서 백업을 주기적으로 해주고 있습니다. ㅎㅎ 아직까지 말썽은 일으키지 않는거 보니 이번에도 뽑기성공 ㅋ

64기가를 사용하다 보니 그만큼 사용량도 느는거 같습니다. 쓸데없어 보이는 데이터도 그냥 지우지 않고 일단 보관하는

버릇이 생기네요 ㅎㅎ 그만큼 적은 용량의 메모리를 사용하면 저장소 효율을 위해서 많이 지우고 필요한것만 두는데 ㅋ

샌디스크 micro SD XC 64기가! 제 스마트폰에 무난하게 인식되어서 좋습니다.^^ 구매하시려면 벌크로 두둑하게 구매하세요 ㅎ